제습기 안사도 되는 이유! 모르면 돈 버려요.

제습기 안사도 되는 이유! 모르면 돈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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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많이 옵니다. 장마철도 아닌데 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올까요? 오늘은 제습기 안사도 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장마철만 되면 제습기가 정말 많이 팔리는데요 저희집은 20년동안 제습기를 사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제습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오늘 제습기가 꼭 필요할까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습한 공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항상 집안의 온도를 사계절 24도 또는 25도를 맞추고 지냅니다. 습도조절 또한 50%~60%정도는 사계절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제습기가 없어도 가습기는 집에 있습니다. 습하면 잠자기도 불편하고 기분이 다운이 되더라고요.

제습기 안사도 되는 이유

많은 분들이 제습기를 구매하고 사용하고 계시고, 지금 현재까지 구매하려고 생각을 할텐데 사실 가정에 제습기능이 있는 가전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에어컨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지나치고 제습기를 구매하는데 에어컨에는 제습기능이 있어서 그 기능으로 충분히 집안을 뽀송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오래된 에어컨은 그 기능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인버터에어컨은 공기청정기능까지 추가되어 나오고 제습기능도 아주 똑똑하기때문에 제습기를 사지 않아도 에어컨 가동만으로도 충분히 습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에어컨이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하실텐데 아닙니다. 냉방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제습기능은 냉방기능보다 전기세가 덜 나옵니다. 제습기 또한 열을 만들어 제습을 하기때문에 전기세가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두 제품에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웬만한 제습기보다 요즘 에어컨 제습기능도 잘 되어 출시됩니다.

우리집 에어컨 제습기능을 사용했는데도 습해요.

이런 분들이 있을텐데요 이유는 온도입니다. 온도를 25도이상으로 해놓고 제습을 한다면 습한 바람이 나옵니다. 꼭 25이하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에어컨은 온도가 높을수록 뜨거운 바람보다 실외온도랑 비숫한 바람이 나옵니다. 비오는 날엔 습하기때문에 25도이상으로 제습기능을 사용하면 오히려 습한바람이 나오게 되는 거죠. 그래서 본인은 항상 25도이하로 제습기능을 해서 사용하는데 충분히 집안이 상쾌하고 뽀송뽀송합니다. 

제습기 안사도 되는 이유

오히려 제습기의 열기와 소리보다 개인적으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친정집에서 제습기를 사용했다가 소리가 심해서 안사용하고 중고로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친정집도 비오는 날엔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사용을 합니다.

이렇게 제습기를 안사도 되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집집마다 있는 에어컨의 리모컨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습기능은 오래된 에어컨에도 있답니다. 온도를 너무 높이지 말고 25도이하로 사용하면 충분히 뽀송뽀송한 제습기능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추운 겨울엔 어떻게 에어컨을 켜나요?

추운 겨울에 혹시 비가와서 습하면 난방을 켜야합니다. 추운겨울에도 에어컨 제습기능을 사용하실 분은 아마 없으실겁니다. 난방을 켜면 금방 따뜻해지고 건조하여 겨울의 습한 공기를 느낄래야 느낄수가 없을 겁니다. 제습기 안사도 되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습한 여름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뽀송뽀송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위 방법으로 정말 추위를 타시는 분들은 제습기를 구매해야합니다. 개인마다 체온이 다르기때문에 에어컨 온도 25도로 춥다고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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