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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소식

지리정보시스템 활용으로 부동산 상권을 쉽게 분석

by 매일칼럼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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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정보시스템 활용으로 부동산 상권을 쉽게 분석
지리정보시스템 활용으로 부동산 상권을 쉽게 분석

안녕하세요 부동산 이야기를 나누는 정보나라입니다. 오늘은 지리정보시스템 활용으로 부동산 상권을 분석할 수 있는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인의 시각에서 상권을 분석해 창업과 상업투자의 공간을 선정하는 방향으로 하나씩 정리하고 제공하고자 합니다.

상권분석의 기본은 부동산 정보

개인이 사업을 시작하거나 프랜차이즈에서 사업을 협력하였을 때도 상권분석을 합니다. 상권분석은 필수이며 상권분석을 잘 못하면 사업은 망하게 됩니다. 내가 파는 음식 또는 물건은 동물이 구매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구매를 합니다. 즉, 주변에 인구가 없는 곳에 사업을 하면 내 상품은 팔리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사업을 오픈해서 지속된다면 마이너스 장사가 되면서 결국 가게가 망하게 됩니다.

 

상권을 분석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상권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가들은 공간 구분에 익숙할 수 있지만 일반인들이 공간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면적이 그렇게 큰 땅은 아니지만 이미 서울과 경기도는 많은 상권들이 가득차있어서 어느 지역에 어느 만큼 인구가 존재하는지도 쉽게 알아보기 힘듭니다. 우리나라처럼 상권이 많이 분포되어있는 나라도 많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앞 동네에 커피숍이 있고 뒷동네에 커피숍이 있고 또 앞에도 마트 옆에도 마트인 나라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는 1위일 것입니다.

상권 범위를 지정해서 정보를 찾는 게 우선

해당 분야 상권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상권 범위를 지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상권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상권이 위치한 위치를 기준으로 상권과 배경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권이 조성되면 그 지역이 왜 상권이 그렇게 조성되었는지 반드시 원인이 있을 것이다. 상권이 갑자기 활발해지는 원인은 위치와 앞으로 유동인구에 따라 형성됩니다. 입지에 따라 상권의 특성이 결정되고, 다양한 업종이 이동선에 따라 공간을 선정합니다.

 

게다가, 각 산업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한 공간에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상권이 들어서기도 합니다. 동네 상권의 경우 전통시장이 함께 구성돼 있고, 젊은 상권과 성인 유흥 상권이 함께 자리 잡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상권을 분석할 때 유동인구의 특성도 다르고 업종 특성도 다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매우 어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리정보시스템 공공 포털사이트 활용

무작정 아무 곳이나 가게를 오픈하거나 상권분석을 잘 못하면 사업이 망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인프라와 인구를 잘 조사를 하여 내가 하는 사업 즉 상권을 잘 파악해 효과가 있을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는 지역별 상권을 특성별로 분류해 공공데이터 포털사이트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전에 상권 특성별 좌표를 이용하여 분류하고 있으며 주요 산업 및 점포수 정보를 자세히 제공해주니 일반인들이 조금만 눈여겨본다면 상권분석을 잘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도 지리정보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상권분석을 하듯이 일반인 입장에서도 분석 범위를 구체화해 상권을 쉽게 분류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느 지역에 관심이 있다면 그 지역을 정보를 찾아보아 상권의 특성을 구분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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