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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소식

코로나와 몇 년 전 한국 상권 변화 분석

by 매일칼럼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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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이후로 한국 상권의 몇 년간 변화를 분석해보겠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대한민국은 뜻밖에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유행병에 빠졌습니다.질병이 깊어감에 따라 유동인구도 거리에서 사라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일상생활을 했으며 정부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는 이른바 '거리 두기 운동'을 홍보하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습니다.

한국 상권 변화 분석
한국 상권 변화 분석

몇 년 전 코로나와 한국상권들

감염병 확산을 줄이기 위해 정부의 집합 금지 명령으로 가게에 3명 이하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고 영업시간 제한 명령에 내려 이를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 감염병은 단기간에 끝날 줄 알았지만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사실 감염병 기간 동안 2015년에 유행했던 메르스 사태를 고려해보면서 정부는 이번 감염병도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여 모든 시민들이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였습니다. 허지만 사태는 점점 심해지면서 이 사태가 일어난 지 2년이 지나도 감염병은 끝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1. 상가 운영자들 경영상 어려움 겪어

상가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경영상 어려움으로 문을 닫는 점포가 현재까지 많습니다. 생계를 위해 배달업이 발전하면서 많은 점포가 문을 닫았고 앞으로도 점포수도 계속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하지만 2022년 8월 현재 코로나 질병도 독감과 유사하게 분류하면서 집합 금지 명령을 취소하였습니다.

2. 점자적으로 점포수 줄어

상권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하여 가족여행이나 외출이 늘어나면서 유동인구도 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 기준으로 소상공인 진흥공단의 현재 점포 정보를 분석해보면 2017년 3월부터 일시적으로 점포 수가 증가하였습니다.

한국 상권 변화 분석
한국 상권 변화 분석

최근 한국 상권 변화 분석

몇년간 한국 상권 변화는 2017년 9월에는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2019년 12월까지 또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2019년 12월 기준으로 상가와 점포수가 지속적으로 문을 닫으면서 감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2021년 9월 이후 점차적으로 일부 감소세가 멈추고 일부 지역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1. 점포수 다시 증가

서울시구별 변화율을 보면 2019년 3월 이후 대부분 지역이 감소 현상을 보였지만 2021년 6월 이후에는 감소 현상이 멈추고 이후 감소폭도 낮아집니다. 2022년 3월 일부 지역의 점포 수가 다시 증가하였습니다. 이후 지금과 같은 펜도믹 현상을 정부와 시민들이 잘 극복할 수 있다면 2022년 10월 이후 전반적으로 점포 감소 현상이 사라질 것입니다. 상권 내 점포 수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유동인구 상권활성화 정상

그리고 유동 인구도 늘어나고 상권도 활성화될 것입니다. 상권이 사라진 게 아니라 일시적 현상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지만 정부와 국민들이 힘을 합쳐 이런 침체를 극복하려는 자세가 보입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힘들지만 한국도 이 과정을 잘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부동산과 상권이 변화가 심각하지만 천천히 자기 자리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한국 상권 변화 분석
한국 상권 변화 분석

상권 분석을 마치며

2019년부터 급격히 부동산 시장과 상권시장이 불경기와 경제 침해를 받으면서 부동산은 버블 시장을 유지하고 상권은 곳곳마다 문을 닫으며 불경기를 맞이했습니다. 지속적인 코로나 유행도 이젠 모든 시민들이 전염병 확산 방지에 동참하면서 생활습관을 질병예방에 맞추었습니다.

 

3년 동안의 한국 경제 변화는 올해 7월부터 정체기에 들어서면서 정상으로 돌아올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주민들이 앞으로 정상적인 시장경제를 다시 경험하면서 삶의 질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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